거래처와의 Open Item 금액 중, 일부 금액만을 반제 (Clearing) 하되 기존 거래는 종결 후 신규 거래로 생성
Minor payment difference : 원 채권금액과 입금 금액에 미세한 차이가 존재하는 상태로 반제 행위를 하는 것
Partial payment difference : 원 채권금액 중 일부 금액에 대해서만 반제 행위를 하는 것 (기존 채권 유효)
Residual payment difference : 원 채권금액 중 일부 금액에 대해서만 반제 행위를 하는 것 (신규 채권 생성)
Complete payment : 원 채권금액과 동일하게 완전 반제 행위를 하는 것
채권 반제 시나리오
① 원 채권 전표
고객 매출채권을 아래와 같이 발생시켰다.
Debit) 매출채권 1,000.00 USD
Credit) 매출 1,000.00 USD
② 입금 반제 전표
이전의 Partial 과 비교해 보았을 때, 차이가 있는 Residual 의 경우이다.
Parial 과 유사하나, 입금 반제 금액을 Allocated Amount 가 아닌 Residual 칼럼에 입력하게 된다.
(상단) Basic Data 영역의 Amount 칼럼 : 500.00 USD
(하단) Item to Be Cleared 영역의 Residual 칼럼 : 500.00 USD
실제로 Post 이후에 생성된 전표의 형태를 보면, 원 채권 전표는 Cleared 가 되고 Residual 에 입력한 금액만큼 신규 Open Item 전표가 생성되게 된다.
③ 채권 반제 현황
Customer Line Items 이력을 확인해본다면, 아래와 같다.
3행 : 최초 생성한 Customer 매출채권을 의미하는 것으로, Status 상 종결되었다.
2행 : Residual 을 활용한 Cleared 전표가 생성된 것으로 2행 (채권+)~3행 (채권-) 이 Cleared 되었다.
1행 : Cleared 행위가 발생하면서 미결 잔액 (1,000.00 - 500.00) 만큼 신규 Open Item 이 생성되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Partial 과 Residual 모두 Open Item 잔액 관점에서는 결과가 동일하나 원 채권 전표를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신규 채권 전표를 생성하여 관리할지에 따라 다르게 된다.
Residual 기능을 활용하여 신규 채권 전표를 생성하는 경우, Payment Terms 정보가 Update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