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와의 Open Item 금액 중, 일부 금액만을 반제 (Clearing) 하여 미결 금액이 존재하는 상태
개요
채권의 Payment 프로세스는 금액 및 반제 방식에 따라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Minor payment difference : 원 채권금액과 입금 금액에 미세한 차이가 존재하는 상태로 반제 행위를 하는 것
Residual payment difference : 원 채권금액 중 일부 금액에 대해서만 반제 행위를 하는 것 (신규 채권 생성)
Partial payment difference : 원 채권금액 중 일부 금액에 대해서만 반제 행위를 하는 것 (기존 채권 유효)
Complete payment : 원 채권금액과 동일하게 완전 반제 행위를 하는 것
채권 반제 시나리오
① 원 채권 전표
아래와 같이 매출채권 Item 을 발생시켰다.
Debit) 매출채권 1000.00 USD
Credit) 매출 1000.00 USD
② 입금 반제 전표
Partial Payment 는 원 채권금액의 일부에 대해서만 입금 처리하는 행위이다.
원 채권 전표를 선택하고, 아래 두 가지 영역의 Amount 를 Partial Amount 만큼만 입력한다.
(상단) Basic Data 영역의 Amount 칼럼 : 500.00 USD
(하단) Item to Be Cleared 영역의 Allocated Amount 칼럼 : 500.00 USD
Post 이후에 생성된 전표는 입력한 금액과 동일하게 500.00 USD 만큼만 반제되었다.
③ 채권 반제 현황
그리고 최종적으로 Customer Line Items 를 확인해보면, Partial Amount 만큼만 입금 반제 처리되었기 때문에 원 채권 전표는 여전히 Open Item 으로 남아있게 된다.
이후에 살펴볼 Residual payment difference 와 비교가 가능한데, Partial payment difference 의 경우에는 원 채권는 여전히 유효한 상태에서 입금 처리가 원 채권 전표 금액에 도달할 때까지 여러 차례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