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오더를 사용한 매입 프로세스에서 발생 가능한 가격 차이 유형 (입고 시점 차이/송장 시점 차이/환율 차이)
개요
구매 오더를 통해 외부 공급업체로부터 재고자산을 매입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가격 차이 유형이다.
보통은 표준원가 기준으로 자재를 평가하는 경우에만 아래 내용이 유효하다.
표준원가 자재는 월중에 표준원가 기준으로 재고자산의 입고/출고가 발생하나, 아래의 경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입고 시점 : 표준원가 금액과 구매 오더 가격의 차이
송장 시점 : 구매 오더 가격과 송장 가격의 차이 + 입고 시점과 송장 시점의 환율 차이
그리하여 원가회계 관점에서 위에서 발생한 입고/송장 가격 차이 (PRD) 와 환율 차이 (KDM) 는 자재 원장 정산 시점에 (출고와 기말 수량) 기준 배부가 되어 Actual Price 를 구성하게 된다.
차이 발생 시나리오
① 입고 가격차이 손실 & 송장 외환 차익
가격차이 손실 : 입고 시 PRD 거래 유형으로 발생하며 원재료 표준원가와 구매 오더 가격의 차이로 발생한다.
외환 차익 : KDM 거래 유형으로 발생하며 입고와 송장 처리 시점 환율 (하락) 차이로 발생한다.
② 입고 가격차이 손실 & 송장 외환 차손
가격차이 손실 : 입고 시 PRD 거래 유형으로 발생하며 원재료 표준원가와 구매 오더 가격의 차이로 발생한다.
외환 차손 : KDM 거래 유형으로 발생하며 입고와 송장 처리 시점 환율 (상승) 차이로 발생한다.
③ 입고 가격차이 손실 & 송장 가격차이 손실
입고 가격차이 손실 : 입고 시 PRD 거래 유형으로 발생하며 원재료 표준원가와 구매 오더 가격의 차이로 발생한다.
송장 가격차이 손실 : 송장 시 PRD 거래 유형으로 발생하며 송장 가격과 입고 가격이 다를 경우,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