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충당금을 식별하기 위해 Customer 별 Valuation 기준을 등록하여 채권 평가를 수행
개요
고객 별 발생한 채권을 경과 기일을 측정하여 사전에 등록한 설정율% 을 적용하여 대손비용 및 대손충당금을 설정할 수 있다. 고객 채권 별 만기일 경과 기준으로만 설정이 가능하다.
사전 설정
① Define Value Adjustment Key
본 단계는 Configuration 항목으로, 신규로 Valuation Key 를 생성하여 Overdue (만기일 초과) 기간 별 대손충당율 정보를 설정할 수 있다.
③ Payment Terms
Payment Temrs 은 Customer 의 경우, 입금 조건을 관리하는 항목이다.
Customer Invoice 발생 건에 대한 입금의 기한 (만기일) 을 설정하는항목으로, 이를 기준으로 채권이 입금 기한을 얼마나 초과했는지에 따른 대손 충당금 평가기준을 등록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아래는 Payment Terms 의 예시 데이터이다.
아래 각 Payment Terms 은 Baseline Date (기산일) 로부터 특정 기간이 경과하면 만기에 도달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채권 발생 및 평가 시나리오
① 고객 채권 발생
NT08 Payment Terms 속성이 부여된 Customer 로 Invoice 를 생성한 화면이다.
Baseline date 는 Document date 를 기준으로 2023년 4월 1일로 설정되었다.
Payment Terms 는 Customer Master 값을 상속받아 NT08 로 입력되었고, Invoice 별로 Payment Terms 를 변경할 수는 있다.
Days in Arrears 는 만기일인 2023년 4월 9일로부터 현재 2023년 4월 29일 (Key Date) 까지 20일이 Overdue 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Due Net (Symbo) 역시 Red Icon 으로 Status 를 Alert 해주고 있다.
Net Due date 는 2023년 4월 1일로부터 8일을 더해서 2023년 4월 9일로 설정되었다.
이번 Post 에서 Payment Terms 의 설정 방식을 자세히 다루지는 않지만, 특정일 또는 Baseline date 로부터 몇일과 같은 방식으로 Configruation 가능하다.
③ 고객 채권 평가
최종적으로 채권 평가를 통한 대손충당금 전표를 생성하는 부분이다.
Gross Val. Difference 칼럼 기준으로 첫 번째 라인만 대손충당금 금액이 설정되었다.
그리고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채권금액 50,000 USD X 대손 충당율 20% = 10,000 USD 가 대손충당금이다.
이러한 금액이 설정된 이유는 앞서 설정한 Valuation Adjustment Key 를 통해서이다.
(만기일인 2023년 4월 9일로부터 20일이 지났음으로 20% 가 적용)
아래는 본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발생한 결산 전표이고, 만기일이 20일 지났음으로 20% 손실에 대한 비용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부채로 충당금을 반영하였다.
원본 전표 : 매출채권 50,000 USD / 매출 50,000 USD
평가 전표 : 대손비용 10,000 USD / 대손충당금 10,000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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