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마감 관점에서 회계 (재무/관리) 에서 제공하는 Standard Function 또는 개발 Function 접근
개요
본 Posting 의 목적인 Closing 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Closing 은 실제 CO Settlement 이전 Periodic Closing 관점에서 먼저 이야기하고자 한다.
단순 마감에 대한 주제이기도 하나, 결산에 본격 임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실제로 결산 프로세스에 선행하여 마감은 필수 단계이다.
그렇다면, 마감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마감에 대한 설정이 잘못된 경우에는 결산에 어떤 영향이 미치게 될 것인가.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기는 하나, 실제로 이 단계에 대한 이슈 때문에 결산작업을 반복하거나 원인을 찾기 위해 큰 수고를 들이곤 한다.
재무회계 마감 > 마감 관리 프로그램 - CBO
일반적으로, 재무회계 상 유효성 확인 등의 단계에 마감일정을 등록한다.
이러한 방식은 별도로 마감에 대한 관리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발한 경우에 적용한다.
재무회계 마감 > 마감 관리 프로그램 - Standard
재무회계 Standard 에서 제공하는 연도/월 별 마감을 등록한다.
실제로, Standard 의 경우 사용 상 편의성이 떨어지기도 하나 실제로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는 Standard 를 완전히 풀어버리고, 위 (1) 방식을 채택하기도 한다.
관리회계 마감 기능 > 마감 관리 프로그램 - CBO
관리회계에서는 제조원가 결산을 위해서, Material Document 의 입출고를 통제하거나 재무회계 마감에 더해서 관리회계 기능영역 기준으로 마감 기준을 추가로 더 세우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회사마다 재무회계와 관리회계 업무 담당자가 다르기 때문에, 재무회계의 마감 기준을 그대로 수용하다 관리회계 쪽 결산이 어긋날 수도 있다.
재무회계 쪽에서 추가 전표를 처리하기 위해 즉, 결산 전표를 추가 처리하기 위해 마감을 반복하는 일련의 단계가 반복되곤 한다.
재무회계 쪽에서 전표를 처리하다가, 관리회계 쪽에서는 인지를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나중에 불일치를 확인하고 재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수 도 있다.
관리회계 마감에 대한 것은 재무회계 담당자와 긴밀히 소통하여 예외 유저로 관리하거나, 당월 꼭 처리해야하는 전표인지 확인하도록 하자.
관리회계 마감 기능 > 마감 관리 프로그램 - Standard
관리회계에서도 Standard 를 활용한 마감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트랜잭션 별 기간 별로 마감을 관리할 수 있다. 이중으로 마감을 관리하려는 목적이 있다면, 이러한 기능도 유효하다.
결론
마감 프로그램은 누락없이, 예외 사항은 최소하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등록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
너무 복잡한 기능이 모두 있을 필요 없고, 본연의 목적에 맞도록 구성하도록 한다.
현업에서 빠뜨릴 Case 를 대비하여, 시스템 관점에서도 이중 방지를 위한 설계를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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