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단위를 중심으로 PA 영역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관점을 정의
개요
수익성 분석 영역 구축 시 경영 단위라는 조직을 어떤게 정의하는 지 에 따라 주요하게 Costing Based 와 Margin Analysis (Accounting Bsed) 로 구분할 수 있다.
또는 원가 중심은 Costing Based 로 불리고, 계정 중심은 Accounting Based 로 연결되는 용어이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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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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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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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분석
전표 생성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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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계획전표는 생성 가능) |
Value Field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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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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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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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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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1~4 + 경영 단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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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4 + 경영 단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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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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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중심 보다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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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중심 보다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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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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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Field 기준 배부
(계정 중심 비해 데이터 양 小) |
FI 계정 기준 배부
(원가 중심 비해 데이터 양 大) |
데이터 정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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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기준 집계되어 정합성 상시 검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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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계정 기준 집계되므로 정합성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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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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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etting 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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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etting 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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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회계 기준
자료 생성 |
필요 시, 수익성분석 전표 생성하여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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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전표 생성을 통해 보완 가능 (가계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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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중심 (Costing Based)
원가 중심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혼동이 여지가 있다고 본다.
직관적이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원가 중심이라는 단어를 채택한 이유는, CO Module 기준으로 수익성 분석 기준을 마련하다보니 원가 중심이라는 단어를 채택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원가 중심은, CO Module 이 중심이 되어 수익성 분석 결과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관점이라고 보면 된다.
그 예로, 수익성 분석 전표를 생성해낼 수 있고 Value Field 라는 Table 칼럼을 정의 (계정 - Value Field 연결) 하여 분석 대상 지표를 관리하느 구조가 기본 형태이다.
계정 중심 (Margin Analysis)
계정 중심은, 기존에도 있던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SAP HANA 버전 이전에는 크게 활용이 되지 않았다.
Accounting 이라는 단어를 유심히 살펴보면, 계정 중심은 FI 기준 (재무회계) 으로 수익성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가 중심과 비교해보면, 계정 중심에서는 회계 전표와 연동되지 않는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FI 전표 기준으로 손익을 분석하기 때문에, 자료 정합성 관점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으나 CO 자체적으로 유연하게 자료를 발생시키는 부분에서는 제약이 존재한다. 이러한 제약사항은 관리회계 목적으로 별도의 8* 또는 9* 가계정을 생성하여 전표를 생성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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