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진 분석 영역에서 사용되는 배부 유형으로, Receiver 기준으로 수익성 세그먼트 정보가 집계
개요
마진 분석은 수익성 분석과 관련된 배부 영역이다.
Sender 는 OC (간접비 회계) 또는 PA (수익성 분석) 이 될 수 있고, Receiver 는 반드시 PA (수익성 분석) 이 된다.
결론적으로 수익성 분석 영역의 데이터를 집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배부 형태이다.
Allocation Type 유형
Allocation Context 와 Allocation Type 은 Manage Allocations 라는 통합 배부 Fiori App 을 실행할 경우 값을 확인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Allocation Context 를 Margin Analysis 를 선택한 뒤에 Allocation Type 의 Listbox 를 보면 3가지의 배부 유형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가지 배부 유형은 기능적으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 알아보자.

① Top Down Distribution
이미 PA 영역에 집계된 데이터를 수익성 세그먼트 내 리시버로 비용을 배부하는 기능으로, SAP 결산 작업에서 시간이 가장 오래 소요되는 단계로 보면 된다.
센더 기준으로 수익성 세그먼트 내 집계된 비용을, 제품 또는 고객 Level 로 세세하게 배부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배부 주기를 작성하는 방식도 이전 과정과는 상당히 다른편이다.
그것은 회사 별 설정한 Receiver 의 형태 및 배부 기준이 되는 매출 데이터 (예시) 의 수익성 세그먼트 정보가 각각 상이하기 때문이다.
② Overhead Allocation
2차 원가요소를 활용, OC (간접비 회계) 영역에서 발생한 비용을 PA (수익성 분석) 영역으로 배부하는 과정이다.
배부 대상 원계정에서 발생한 계정은 변경하지 않고 새롭게 2차 원가요소를 사용하여 집계 후 배부하게 된다.
③ Distribution
1차 원가요소를 활용, OC (간접비 회계) 영역에서 발생한 비용을 PA (수익성 분석) 영역으로 배부하는 과정이다.
앞서 Overhead Allocation 방식과는 다르게, 전표에서 발생한 원계정을 그대로 활용하여 배부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