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회계 손익계산서는 재무회계 보다 상세한 관점 (조직/제품/고객) 의 손익 분석을 목적으로 함
개요
수익성 세그먼트는 CO 모듈 하위의 CO-PA (수익성 분석) 영역과 관련이 된다.
수익성 세그먼트라는 용어 자체가 SAP CO Module 의 수익성 분석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용어가 된다.
예를 들어, 회사에 정의된 분석 지표에 지역/고객/제품 3가지가 존재한다면,
특정 지역 Code x 특정 고객 Code x 특정 제품 Code 입력 값의 조합이 수익성 세그먼트가 돌 수 있다.
그리고 수익성 세그먼트는 최초 설계 시점에 각 발생 전표에 입력이 되어야 하는 최소한의 특성 (조직/고객/제품 등) 을 정의하고, 전표 발생 이후에는 이러한 기준을 토대로 자료 분석이 가능하다.
수익성 세그먼트 입력 및 생성
SAP 상 전표가 입력될 때, CO Module 과 관련된 정보 외에도 재무회계 목적으로도 정보가 관리된다.
이 중에서도 각 개별 아이템의 수익성 세그먼트라는 칼럼에 값을 입력할 경우에 수익성 세그먼트 정보가 생성된다.
Profit. Segment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Pop-up 창이 열리면서 수익성 분석을 목적으로 세부 정보들을 상세하게 입력할 수 있다. 각 칼럼의 경우, SAP 에서 고정 칼럼 성격으로 제공할 수 있고 이외에 사용자 목적에 따라 추가가 가능하다.
경영 단위 관련 Configration 에 접근하면 Data Structure 관련한 기술적인 속성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경우, 분석 관점은 최대 60개, 분석 지표는 최대 200개 (Costing-Based) 채택 시 검토할 수 있다.
다차원 분석 > 재무회계
재무회계에서는 공시목적의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만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 단위 재무제표가 집계단위이고 또는 회사의 업무 형태에 따라서 사업부 별 손익계산서를 집계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유로 제품 또는 고객 단위의 수익성 분석은 재무회계에서는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다차원 분석 > 관리회계 기준
다차원 분석이라 함은, 위에서 설명한 수익성 세그먼트 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조직/제품/고객) 별 관리회계 손익을 분석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관리회계는 외부공시 목적이 아닌, 내부 손익관리를 목적으로 손익계산서를 관리하기 때문에 회사 또는 사업부보다 더 자세한 자료를 필요로 한다.
대부분 회사에서는 영업조직/판매품목/매출고객을 최소한의 분석 기준으로 삼고 있고, 최소한의 분석 기준이라함은 매출/원가/비용이 위 영업조직/판매품목/매출고객 별로 집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매출과 매출원가는 Sales Order 를 기반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조직/제품/고객을 특정할 수 있다.
매출원가의 경우는, 월 중의 표준원가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제원가로 반영을 위한 추가 과정은 필요하다.
매출원가는 제품/상품의 판매와 관련이 있고, 간접비용의 경우에는 결산 시점에 비용 배부 과정을 거쳐 각 조직/제품/고객 단위로 각 비용이 Allocation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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