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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코드 하위의 사업부 단위 구분회계 목적으로 손익센터와 코스트센터를 활용 가능
개요
코스트센터와 손익센터를 관리회계 시각에서 이해할 때는 비용 중심과 이익 중심을 대비하여 고려할 수 있다.
손익센터 : 매출에서 원가와 비용을 차감한 이익을 보고할 수 있는 최소 단위
코스트센터 : 비용을 집계하고 분석하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최소 단위
손익센터
일반적으로 관리회계에서는 손익센터를 이익을 분석할 수 있는 최소단위로 관리된다.
즉, 매출-원가-비용 = 영업이익에 대한 최소 Reporting 단위가 된다.
Case 별로 다르긴 하나, 손익센터 1 : 코스트센터 1 이 될 수도 있고, 하나의 매출 관리조직 (손익센터) 하위로 여러 개의 부서 (코스트센터) 가 관리될 수도 있다.
관리회계 관점에서는 손익센터를 손익 분석의 단위로 Focus 를 먼저 맞출 수 있고, 필요할 경우 이 손익센터 View 를 BS 계정에도 확장할 수 있겠다.
코스트센터
일반적인 경우에는 회사의 Division Level 로 코스트센터를 구성할 수 있다.
코스트센터는 비용을 집계하는 최소단위로써, 이후에 비용 실적을 분석할 수 있는 단위로 활용된다.
이는 코스트센터의 성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도 있다.
비용 배부 : 공통 비용 배부가 필요한 경우에는 Sender 와 Receiver 를 구분 가능
비용 성격 : 코스트센터에는 기능 영역이 존재하여, 기능 영역 별 제조/판관/연구 등을 구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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