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회계에서 주로 논의되는 조직으로, 경영단위, 관리회계 영역, 손익센터, 코스트센터의 각 특징
개요
경영단위 & 관리회계 영역
경영단위는 1개 또는 N 개로 관리된다.
보통은 수익성분석 (손익계산서) 데이터를 집계하여 Reporting 할 수 있는 최상위 조직 Level 이다.
즉, 관리회계에서 집계한 모든 데이터가 관리되는 조직 Level 로 볼 수 있다.
경영단위를 Setting 한다는 것은, 프로젝트 초기에 수익성 분석 목적의( 분석 관점과 분석 지표) 를 Define 하는 것으로 시작하게 된다. 회계 전표 데이터가 관리되는 ACDOCA (테이블) 및 CEXXXX (테이블) Structure 와 연동되기 때문에, 최초 설정한 이후에는 추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Operation 단계에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영단위는 하위에 관리회계 영역과 1:1 또는 1:N 으로 Assign 되는 구조이다.
(반드시 경영단위가 1개가 되어야 하는 제약사항은 없음)
기술적으로 모든 관리회계 영역은 1개의 경영단위와 연결되어야 하므로 특이사항은 없다.
관리회계 영역 & 회사코드
관리회계 영역과 회사코드의 관계이다.
회사코드는 처음부터 확정된 조직 단위이므로 판단해야할 영역이 없으나, 관리회계 영역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관리회계 영역과 하위 회사코드와의 관계는 1:1 로 Assign 하거나 1:N 으로 Assign 할 수 있다.
① 재무회계 관점
아래는 계정 잔액 조회 프로그램이다. 화면에서 보이듯이 회사 코드를 필수적으로 입력해야 한다.
② 관리회계 관점
그리고 아래는 코스트센터 비용 조회 레포트로 회사 코드 대신에 관리회계 영역 입력 칼럼이 포함된다.
회사코드 & 손익센터
회사코드와 손익센터는 1:1 이거나 1:N 으로 관리될 수 있다.
회사의 규모가 단일 사업부만 유지하는 경우에는, 손익센터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1:1 이 되게 된다.
그렇지 않고 사업부 별 (재무식/관리식) 손익계산서 작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손익센터를 분리해서 관리해야 한다.
관리회계에서 사용되는 CO Object 에는 마스터 관점에서 회사코드/손익센터가 Assign 되는 구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손익계산서 계정을 사용하여 전표를 생성하면 반드시 CO Object 가 입력되어 손익센터가 전표 상에 관리되게 된다.
사례로 전표 생성 시에 손익계산서 계정 (Primary Cost & Revene) 계정에 대해서 CO Object 를 누락하면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
손익센터 & 코스트센터
손익센터 하위로 비용을 집계하고 조회/분석할 수 있는 단위인 코스트센터는 1:1 또는 1:N 으로 관리될 수 있다.
손익센터와 연결되어 관리되는 코스트센터의 생성은 회사 내부의 부서 구조 또는 기타 목적으로 생성/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