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코드 하위의 사업부 Level 로 해당 사업부의 손익을 관리할 목적으로 사용
개요
손익센터는 Profit Center 로, 관리회계 상에서는 이익중심점으로 불리는 조직 단위이다.
손익 (수익 - 원가 - 비용) 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최소 단위를 의미한다.
회사는 적어도 1개 사업부문을 유지하기 때문에 회사코드와 손익센터를 1:1 로 관리하거나, 하위에 여러 사업부문이 존재할 경우 회사코드와 손익센터는 1:N 으로 관리될 수 있다.
아래는 손익센터를 생성할 수 있는 "Manage Profit Centers" 로 코드/유효기간/이름/표준계층구조/회사코드가 필수 항목이다.
매출 전표 프로세스
매출의 시작은 영업 모듈의 판매문서(Sales Order) 와 대금청구문서(Billing Document) 이다.
영업 쪽 프로세스를 (단위 테스트 경험) 으로 보면, 판매문서(Sales Order) → 납품문서 (Delivery Document) → 출고문서 (Goods Issue Document) → 대금청구문서 (Billing Document) → 회계문서 (Accounting Document) 의 과정으로 수행된다.
최초 생성된 판매문서 기준의 손익센터 기준으로 회계문서의 손익센터가 생성된다.
원가 전표 프로세스
원가는 판매문서 생성 이후에 납품문서를 근거로 발생하는, 재고자산의 출고 과정이다.
이러한 원가계정에 입력되는 손익센터는, 원칙적으로는 Material / Plant 에 해당하는 손익센터 정보가 입력될 수 있으나 Plant 별 손익정보를 관리하지 않는 경우에는 영업 조직의 손익센터 기준으로 손익센터가 대체되도록 설정하여 원가에 대한 손익센터 정보를 관리하도록 한다.
비용 전표 프로세스
비용 계정은, 대부분 코스트센터가 필수로 입력되기 때문에 해당 코스트센터 마스터에 입력되어 있는 손익센터가 자동 입력된다.
또는 코스트센터 없이 WBS 나, 내부오더가 입력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해당 마스터에 등록된 손익센터 정보가 자동 입력된다.
그리고 비용 계정의 경우는, 원가요소를 활성화 (Cost Element Category 값 입력) 한 이후에는 Cost Ojbect 가 필수 입력되도록 내부적인 Validation 이 적용되므로 누락이 불가하다.
아래 화면 예시처럼, Cost Element Category 는 수익 계정의 경우 (1/11) 을, 비용 계정의 경우 (1) 을 채택한다.
유의사항
손익센터 단위 전표 입력 및 데이터 분석이 목적이라면, 결과적으로 모든 회계전표 상에 손익센터가 필수로 입력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1차 원가요소 / 2차 원가요소 계정 (손익 계정) 을 대상으로 손익센터가 입력되는 구조를 마련할 수 있다. 이 부분은 Cost Center 또는 WBS, Internal Order 등을 활용한다면 손익센터 Value 추출이 가능하다.
Document Splitting Concept 을 따른다면, 1개 전표 기준으로 손익 계정에 손익센터가 입력된다면 상대 계정 BS 에는 손익센터 정보가 입력되게 된다.
그러나 BS 계정으로만 이루어진 전표의 경우, BS 계정을 구분회계 대상으로 볼 지 여부는 판단이 필요하다.
BS 계정도 손익센터 관리가 필요하다면, Document Splitting 방식이 아닌 직접 입력 등의 방안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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