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용 관점에서 코스트센터 / 수익성세그먼트/ 오더 / WBS 의 사례가 존재
코스트센터 (Cost Center)
코스트센터를 통해 Posting 이 이루어질 경우, 코스트센터는 Controlling Object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통적으로 FS00 (트랜잭션) 을 통해 생성된 PL 계정에 원가요소 범주 정보가 있을 경우 Controlling Object 는 필수 입력사항이다.
단, 코스트센터는 비용 Posting 이 주요 목적인 Obejct 인데 반해 아래 Controlling Object 의 경우 비용/수익을 모두 Posting 하는 역할이다. 추가적으로 기능 관점에서만 보면 코스트센터도 수익을 Posting 할 수 있으나 일반적이지는 않다.
수익성세그먼트 (Profitability Segment)
수익성세그먼트는 수익성 분석 관점에서 상세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다.
전표의 수익성세그먼트라는 항목에 회사코드 정보만 입력하거나 공백인 상태에서 Derivation 기능만 수행하더라 수익성세그먼트 항목이 활성화된다
다만, 이런 경우 수익성분석 관점에서 의미있는 정보는 아니기 때문에 비즈니스 관점에서 의미있는 정보 관리가 필요하다.
기능적으로, Revenue 관련된 G/L Account 는 Cost Element Category 를 11 로 지정하여 관리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수익성세그먼트 입력이 필수로 요구된다.
이후에 비용 G/L Account 관점에서는 직접비 성격의 경우, 발생 시점에 수익성세그먼트 항목이 입력될 수 있고 간접비의 경우는 배부 과정을 거쳐 수익성세그먼트 정보가 채워질 수 있다.
오더 (Order)
오더는 오더 유형 별로 생산 오더 또는 Internal 오더의 형태로 구분된다.
Production Order 또는 Product Cost Collector, Process Order 의 경우에는 Goods Issue, Goods Receipt, Activitiy Type Document 거래를 반영할 수 있고, 이외에도 Expense 를 투입할 수도 있다.
Internal Order 의 경우에는, 코스트센터처럼 조직에 종속성을 갖지 않고 Cross-Division 역할의 비용을 집계 및 분석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집계 이후에는 배부 및 정산 과정을 거쳐 또 다른 Object 로 비용이 이동할 수 있다.
WBS (Work Breakdown Structure)
코스트센터나 내부 오더의 사용에 비해 WBS 를 실제로 사용하는 비즈니스는 많지 않을 수 있다.
수주 산업, 연구 개발, 투자 예산 수립 및 실적 관리, 건설중인 자산 정산의 사례가 있을 수 있겠다.
WBS 를 Groping 하여 Project 를 구성할 수 있으나, 실제 Controlling Object 단위는 WBS 이다.
WBS 로 발생한 계정 별 금액은 정산 또는 배부 과정을 거쳐 수익성세그먼트로 반영할 수 있거나, 최초 전표 생성 시점에 수익성세그먼트로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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