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회계에서 수익을 인식할 수 있는 Object 단위로 수익성 세그먼트/내부 오더/코스트센터 등 활용 가능
개요
매출 거래가 발생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CO Object 의 유형은 수익성 세그먼트를 포함하여 내부 오더 또는 코스트센터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 수주 산업에서는 WBS 자체가 매출 인식의 기준이 되는 Object 로 활용할 수 있겠다.
각 회사에서 채택한 이러한 Object 를 근거로 매출 처리가 가능한 유형을 살펴보자.
수익 전기 유형
① 수익성 세그먼트 입력
원가요소 범주 = "11" 에 해당하는 계정을 사용하여 전표를 입력하는 경우, 수익성 세그먼트 정보를 필수로 입력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경우, 수익성 세그먼트를 입력하지 않는다면 아래처럼 Account Assignment 정보가 필요하다는 오류 메시지가 발생하게 된다.

② 내부 오더 입력 (with Revenue postings)
내부 오더는 보통 Overhead/Investment 목적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매출 계정과 내부 오더를 사용하여 전표 처리를 시도한다면,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Revenue postings 를 Check 하면, 위의 오류 없이 전표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위와 같은 상황에서 내부 오더는 Revenue 관점에서 Real Object 가 되므로 수익성 세그먼트와 동시에 입력은 불가능하기에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내부 오더 또는 수익성 세그먼트 하나만 입력을 해주거나, 내부 오더를 통계용으로 재처리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다.
③ 코스트센터 입력 (with Actual Revenues)
코스트센터는 보통의 경우, 비용 계정과 더불어 입력하게 된다.
그러므로 매출계정과 코스트센터를 함께 입력하면, 오류 메세지가 발생하게 된다.
매출계정에 코스트센터 입력이 필요하다면, Actual Revenues 를 Uncheck 하여 전표 처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수익성 세그먼트가 Real Object 가 되고 코스트센터는 통계 Object 가 된다.
수익 전기에서 통계 Object 로써 코스트센터가 필요한 경우라면, 비용이 발생한 부서와 수익이 발생한 부서간의 정보 관리 역할 또는 손익센터 하위로 존재하는 코스트센터 Level 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부서 식별이 실제로 가능한 경우로 볼 수 있겠다.